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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날 추모공원 찾은 시민들… 입구부터 '북적'

짧은 연휴 귀경길 서둘러... 차량 정체 이어져

등록|2023.01.22 13:12 수정|2023.01.22 13:12

▲ 이번 설날 예산군은 추모공원을 정상 운영하고 지난 추석 폐쇄했던 추모의 집 제례실도 3년 만에 개방했다. 추모공원을 찾은 추모객이 성묘하고 있다. ⓒ 신영근

▲ 지난 추석 명절보다 많은 추모객이 예산추모공원을 찾아, 예산군 응봉면 사거리부터 약 5km 걸쳐 차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신영근


설날 추모공원이 추모객들로 북적였다. 22일 예산추모공원에는 일찌감치 차례를 마친 추모객들로 입구부터 붐볐다.

이번 설날 예산군은 추모공원을 정상 운영하고 지난 추석 폐쇄했던 추모의 집 제례실도 3년 만에 개방했다.

그러자 지난 추석 명절보다 많은 추모객이 추모공원을 찾아, 예산군 응봉면 사거리부터 약 5km 걸쳐 차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짧은 설 연휴로 귀경을 서두르는 차들로 예산군 응봉사거리에서 천안 방면 국도도 심한 정체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 오전 수도권을 시작으로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으며, 오늘(22일)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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