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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한국은 기후악당국, 언론도 책임져야"

27일 창원 용호문화거리 앞 "제33차 금요기후집회"

등록|2023.01.27 15:11 수정|2023.01.27 15:11

▲ 27일 창원 용호문화거리 앞에서 열린 “제33차 금요기후집회”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환경 활동가들이 거리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호소했다. 생태전환연구소,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등 단체는 27일 창원 용호문화거리 앞에서 "제33차 금요기후집회"를 열었다.

이나 집회에는 김영선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이 아들, 손녀와 함께 '3대'가 참여해 손팻말을 들고 서 있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한국은 기후악당국, 언론도 책임져야", "기후위기 시대 침묵은 안돼",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 끔찍하다. 아이들의 미래 꼭", "기후위기는 전쟁+기근", "기후위기 이대로 멸종할 수 없다", "1.5도 상승 6년 6개월. 식량위기. 당장 행동하라"라고 쓴 손팻말과 펼침막을 선보였다.
 

▲ 27일 창원 용호문화거리 앞에서 열린 “제33차 금요기후집회”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 27일 창원 용호문화거리 앞에서 열린 “제33차 금요기후집회”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 27일 창원 용호문화거리 앞에서 열린 “제33차 금요기후집회”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 27일 창원 용호문화거리 앞에서 열린 “제33차 금요기후집회”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 27일 창원 용호문화거리 앞에서 열린 “제33차 금요기후집회”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 27일 창원 용호문화거리 앞에서 열린 “제33차 금요기후집회”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 27일 창원 용호문화거리 앞에서 열린 “제33차 금요기후집회”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 27일 창원 용호문화거리 앞에서 열린 “제33차 금요기후집회”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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