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규일 진주시장, 공공문장 바로쓰기 문화부문 대상 수상 ⓒ 진주시청
조규일 진주시장이 (사)우리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공공문장 바로쓰기' 자치단체장 문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31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우리글진흥원 김광시 이사장 등 관계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규일 시장은 "공공기관이 바르고 쉬운 우리글을 사용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국어능력 향상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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