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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윤심덩크

경기장에 또 몽둥이가 난입했다

등록|2023.02.03 06:15 수정|2023.02.03 06:18
<경향신문>에서 26년간 시사만화 '장도리'를 연재한 박순찬 화백이 <오마이뉴스>에 매주 두 차례 시사만화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을 연재합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편집자말]
 

▲ ⓒ 박순찬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안철수 의원이 김기현 의원을 추월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와 용산에 비상경보가 울렸다.

김기현 의원은 윤심을 업고 기세등등하게 질주중이었으나 나경원 의원의 표가 안철수 의원에게 쏠리고 '남진·김연경 꽃다발 사건'으로 큰 타격까지 받아 당권접수에 경고등이 켜진 것.

그러나 윤핵관들은 이준석과 나경원 전 의원을 몰아낸 솜씨를 다시 한번 발휘하고자 안철수 의원을 집중 공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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