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는 2월 씨네마루 영화로 샬롯 웰슨 감독의 영화 <애프터 썬>을 상영한다.
영화는 부녀간의 사랑 너머에 있는 기억의 의미를 주제로 다룬다. 30대 초반에 들어선 딸 소피(프랭키 코리오)가 20여 년 전, 아빠 캘럼(폴 메스칼)과 보낸 튀르키예 여행이 담긴 캠코더 영상을 보며 이제야 알게 된 그 해 여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애프터 썬>은 오는 2월 9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 1회씩 총 9회 상영된다. 문의/055-320-8594.
영화는 부녀간의 사랑 너머에 있는 기억의 의미를 주제로 다룬다. 30대 초반에 들어선 딸 소피(프랭키 코리오)가 20여 년 전, 아빠 캘럼(폴 메스칼)과 보낸 튀르키예 여행이 담긴 캠코더 영상을 보며 이제야 알게 된 그 해 여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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