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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이태원 참사 100일 앞두고 광화문광장 '원천봉쇄'

시민추모대회 하루 전 광화문광장에 경찰 배치... 철제 펜스까지 등장

등록|2023.02.03 17:56 수정|2023.02.03 17:56

[오마이포토] ⓒ 권우성


10.29 이태원 참사 100일 시민추모대회를 하루 앞둔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곳곳에 경찰이 배치돼 광장 안에서 집회가 열리는 것을 원천봉쇄하고 있다.

추모대회 주최 측은 광화문광장 북광장 개최를 위해 서울시와 협의해 왔으나 서울시는 미리 예정된 행사가 있다는 등의 이유로 불허했다. 광장 주변을 봉쇄할 철제펜스 설치를 위해 지게차가 작업을 하고 있다.

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서울시 측이 광화문 북광장 사용을 불허한 관계로 부득이하게 광화문광장 옆 세종대로에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10.29이태원참사 100일 시민추모대회를 하루 앞두고 원천봉쇄된 광화문광장. ⓒ 권우성

 

▲ 10.29이태원참사 100일 시민추모대회를 하루 앞두고 원천봉쇄된 광화문광장. ⓒ 권우성

 

▲ 10.29이태원참사 100일 시민추모대회를 하루 앞두고 원천봉쇄된 광화문광장. ⓒ 권우성

 

▲ 광장 주변을 봉쇄할 철제펜스 설치를 위해 지게차가 작업을 하고 있다. ⓒ 권우성

 

▲ 10.29이태원참사 100일 시민추모대회를 하루 앞두고 원천봉쇄된 광화문광장. ⓒ 권우성

 

▲ 10.29이태원참사 100일 시민추모대회를 하루 앞두고 원천봉쇄된 광화문광장. ⓒ 권우성

 

▲ 정부서울청사앞 광화문광장 북광장에 경찰들이 집중 배치되어 있다. ⓒ 권우성

 

▲ 정부서울청사와 경찰. ⓒ 권우성

 

▲ 10.29이태원참사 100일 시민추모대회를 하루 앞두고 원천봉쇄된 광화문광장. ⓒ 권우성

 

▲ 광장 주변을 봉쇄할 철제펜스가 트럭에 실려 대기하고 있다. ⓒ 권우성

 

▲ 추운 날씨에 오래 서 있던 경찰이 몸을 풀고 있다. ⓒ 권우성

 

▲ 10.29이태원참사 100일 시민추모대회를 하루 앞두고 원천봉쇄된 광화문광장. ⓒ 권우성

 

▲ 10.29이태원참사 100일 시민추모대회를 하루 앞두고 원천봉쇄된 광화문광장. ⓒ 권우성

 

▲ 10.29이태원참사 100일 시민추모대회를 하루 앞두고 원천봉쇄된 광화문광장. ⓒ 권우성

 

▲ 10.29이태원참사 100일 시민추모대회를 하루 앞두고 원천봉쇄된 광화문광장.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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