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사진] 백종원 표 백신, 예산시장 살리다!

장날인 5일, 전국서 모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

등록|2023.02.06 09:33 수정|2023.02.06 14:12

▲ 손님들로 발 디딜 틈이 없는 예산시장. ⓒ 방관식

 

▲ 지난달 9일 문을 연 5개 점포는 밀려드는 손님들로 인해 재료가 동이 나고, 몇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등 정신이 없었다. ⓒ 방관식

 

▲ 길게 줄은 늘어선 백종원 국밥거리. ⓒ 방관식

   
백종원 표 백신이 경기침체에 빠져있던 예산시장에 제대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장날인 5일 예산시장은 전국에서 모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예산군과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공동으로 진행한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가동된 지 한 달도 안 돼 큰 반향을 일으킨 것.
 

▲ 길게 줄은 늘어선 백종원 국밥거리. ⓒ 방관식

 

▲ 각양각색의 난전도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 방관식

 

▲ 예산시장은 전국의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됐다. ⓒ 방관식

   
지난 1월 9일 문을 연 △금오바베큐(닭바베큐) △신광정육점(부속고기) △선봉국수(파기름국수, 잔치국수) △시장닭볶음(꽈리고추 닭볶음탕) △불판빌려주는집(상차림, 쌈채소) 등은 밀려드는 손님들로 인해 준비된 재료가 동나는 등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백종원 국밥거리도 길게 늘어 선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뤘고, 각양각색의 난전도 낙수효과를 누렸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