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도이치 주가조작’ 권오수 1심 징역 유죄 선고 ⓒ 유성호
회사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유죄를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 전 회장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3억 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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