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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가뭄 심했는데 ... 이불처럼 내린 봄눈"

등록|2023.02.10 13:25 수정|2023.02.10 13:25

▲ 합천군청 ⓒ 합천군청 서정철


오랫동안 가뭄이 심했던 경남 합천지역에 귀한 봄눈(춘설)이 내려 합천군청을 비롯한 곳곳을 이불처럼 덮어 주었다. 합천군청 관계자는 "눈과 비가 썩여 내린 탓에 도로에 쌓이진 않았지만 나뭇가지에는 솜털처럼 흰 눈꽃이 마치 봄에 핀 꽃처럼 활짝 피어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마음을 달래 주는 것 같다"고 했다.
 

▲ 합천 황강길. ⓒ 합천군청 서정철

  

▲ 합천 황강길. ⓒ 합천군청 서정철

  

▲ 합천군청. ⓒ 합천군청 서정철

  

▲ 합천군청. ⓒ 합천군청 서정철

  

▲ 합천군청. ⓒ 합천군청 서정철

  

▲ 합천 정양레포츠공원 ⓒ 합천군청 서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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