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호 더불어민주당 진주을지역위원장이 매일 5개 경로당을 찾는다는 목표로 시민과 소통 행보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새해 들어 60여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민원과 건의사항들을 수렴해 나가고 있다"며 "수렴된 정책 개선 사항 등은 경남도당과 중앙당을 통해 건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 위원장은 거리, 아파트, 상가, 공원 등에서 즉석 소규모 번개 미팅을 수시로 가져 시민들과의 소통을 상시화하고 있으며 2월 하순부터는 이동 당사(파라솔 지역위)도 정례화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