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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사람들, 거리에서 "윤석열정권 심판하자" 외쳐

산청진보연합 '수요행동' ... 갖가지 구호 적은 펼침막 들어

등록|2023.02.15 22:10 수정|2023.02.15 22:10

▲ 15일 진행된 산청진보연합의 수요행동. ⓒ 산청진보연합


산청진보연합은 15일 산청읍과 원지에서 '수요행동'을 벌였다. 이들은 매주 수요일마다 다양한 내용으로 된 펼침막을 들고 거리에 서서 선전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주민들은 "일제고사 부활 어림 없다. 거꾸로 가는 교육시계 멈처라", "민생 민주 평화 파탄내는 윤석열정권 심판하자", "주가조작 논문복사 김건희 특검, 식량주권 팽개치는 윤석열 퇴진"이라고 쓴 펼침막을 들었다.

특히 이날 산청진보연합은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함께평화'와 같이 "윤석열 정부는 강제동원 한일 매국협상 중단하라"고 외쳤다.
 

▲ 15일 진행된 산청진보연합의 수요행동. ⓒ 산청진보연합

  

▲ 15일 진행된 산청진보연합의 수요행동. ⓒ 산청진보연합

  

▲ 15일 진행된 산청진보연합의 수요행동. ⓒ 산청진보연합

  

▲ 15일 진행된 산청진보연합의 수요행동. ⓒ 산청진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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