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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인데 영남알프스 신불산에 제법 많은 눈 쌓여"

15일 눈 내려 ... 울산기상대 "관측하지 않아 정확한 적설량은 알 수 없어"

등록|2023.02.16 11:20 수정|2023.02.16 11:20

▲ 2월 15일 신불산에 내린 눈. ⓒ 독자 제공


입춘이 훨씬 지나 봄 기운이 짙어가고 있는 2월 중순에 영남알프스 신불산(해발 1241m) 정상 부근에 제법 많은 눈이 내렸다. 울주군과 울산기상대 등에 의하면 15일 신불산에 눈이 쌓였다. 이날 신불산에 오른 한 등산객은 "신불산에 오랫만에 제법 많은 눈이 내렸다"고 했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가지산을 비롯한 영남알프스에는 관측하지는 않아 정확한 적설량을 알 수는 없지만 산간 쪽에 눈이 내려 쌓였다"고 했다.
 

▲ 2월 15일 신불산에 내린 눈. ⓒ 독자 제공

  

▲ 2월 15일 신불산에 내린 눈. ⓒ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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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5일 신불산에 내린 눈. ⓒ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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