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환경웹툰] '사건의 지평선'은 지구에도 있습니다

등록|2023.02.17 16:05 수정|2023.02.20 14:20
'사건의 지평선'은 블랙홀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구 환경에도 있습니다. 먹고 먹히는 생명의 순환망을 파괴하는 기후위기와 환경파괴! 인류가 대오각성해서 이 짓을 완전 멈춘다면 서서히 회복될 수 있을까요? 인간의 어떤 노력도 무용지물이 되는 임계점, 바로 사건의 지평선을 넘어가고 있는 비극이, 제 눈에는 보입니다. 

사건의 지평선사건의 지평선은 블랙홀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환경에도 있습니다. 악화일로로 치닫는 기후위기와 환경파괴. 인류가 대오각성해서 이 짓을 완전 멈춘다면 서서히 회복될 수 있을까요? 어떤 노력도 무용지물이 되는 임계점, 바로 사건의 지평선을 넘어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이, 제 눈에는 보입니다. ⓒ 조영재

 
덧붙이는 글 부산환경운동연합 웹진 3월호에 함께 게재됩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