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사진] 활짝 핀 매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다

등록|2023.02.25 13:50 수정|2023.02.25 13:50

▲ 주택가에 핀 매화 ⓒ 이홍로


봄이 우리곁으로 다가 온다. 지난 겨울 한파주의보가 발령될 때만 해도 봄이 멀게만 느껴졌는데 이제 봄이 가까이 온 것 같다.

25일 오전 11시 대전 중구 유천동 주택가를 걷다가 매화가 활짝 핀 것을 보았다. 햇살 좋은 곳이어서 매화가 일찍 핀 것 같다.

이제 여기저기에서 봄꽃 소식들이 들려올 것이다. 봄이되면 얼었던 계곡도 녹아 물이 졸졸졸 흐르고 파란 새싹도 돋아날 것이다. 얼어붙은 정국도 녹아 서로 타협하며 국민을 살피는 정치가 되었으면 좋겠다.
 

▲ 매화가 벌써 피었다. ⓒ 이홍로

   

▲ 주택가에 활짝 핀 매화 ⓒ 이홍로

   

▲ 주택가에 핀 매화 ⓒ 이홍로

         

▲ 주택가에 핀 매화 ⓒ 이홍로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