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3년만에 열린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황영조 함께

26일 밀양종합운동장 출발 하프구간 등 ... 박종훈 교육감 등 참여

등록|2023.02.26 12:59 수정|2023.02.26 13:17

▲ 26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 박수영

  

▲ 26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 박수영


코로나19로 3년 동안 열리지 못했던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가 26일 밀양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청양교마을을 돌아오는 구간에서 펼쳐졌다. 마라톤대회는 하프, 10km, 5km 구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황영조 선수가 함께 했고, 박종훈 교육감이 경남도교육청 직원들과 같이 출전해 뛰기도 했다. 탤런트 이상인(밀양)씨는 참가자들한테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 올해 마라톤대회는 19회째 열렸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