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순찬
윤석열 대통령이 3·1절을 맞아 일본은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가 됐으며 우리는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했다는 내용의 기념사를 발표한다.
시민들은 아직까지 일제강점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은 일본 정부를 두둔하고 일본 군국주의 야욕에 기인한 침략을 오로지 우리 민족의 문제라고 평가하는 망언이라며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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