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아이들 위해 쌀 100포대 기부했습니다"
신동윤 우림플랜트 부사장,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에 기탁
▲ 우림플랜트(주) 신동윤 부사장, 쌀 100포대 기부. ⓒ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
신동윤 우림플랜트(주) 부사장이 지역의 결식 아동·청소년을 위해 쌀 100포대를 (사)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대표 김영태)에 전달했다.
신동윤 부사장은 "건설회사 특성상 장기간 해외근무를 하며 네팔, 방글라데시 등 결식아동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했는데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국내 근무를 하면서 국내에도 하루에 컵라면 한 개로 끼니를 해결할 수밖에 없는 결식아동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늦었지만 작게나마 지역의 결식아동을 위한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했다.
전달받은 쌀은 결식 우려 가정과 한부모·조손조모가정 등에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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