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 권우성
오는 13일 예정된 한미연합군사연습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 FS)'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주최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미군 전략폭격기 등 전략자산 대거 참여, 북한 지도부 참수와 지휘부 축출 및 안정화 작전 등의 시나리오 연습, '전사의 방패'로 명명된 대규모 야외 실기동 연합훈련 집중 실시 등 한국전쟁 정전 70년을 맞는 올해 정전체제마저 위태로운 것이 현실'이라며 훈련 중단을 촉구했다.
▲ 오는 13일 예정된 한미연합군사연습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 FS)’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앞에서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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