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진걸 민생연구소장, 정의연 등에 1천만 원씩 쾌척
"정치검찰, 독재정권에 맞서 민주·민족·민생·평화 지키기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
▲ 촛불행동(대표단 김민웅, 은우근, 우희종, 김은진, 안진걸)은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숭례문 부근 부영빌딩앞 농성장에서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전면거부, 윤석열 타도 범국민단식농성단’ 기자회견을 열고, 촛불집회 장소인 숭례문과 서울시청 사이에 농성장을 설치하고 무기한 릴레이 단식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안진걸 상임공동대표. ⓒ 권우성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공동소장 임세은·송현석)이 8일 정의기억연대와 개혁과전환을위한촛불행동에 천만 원씩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치검찰과 독재정권에 맞서 민주·민족·민생·평화를 지키기 위해 가장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게, 안 소장 측이 밝히 기부 이유다.
한편 안진걸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운영하는 꿈수저청년장학기금은 오는 31일 제5회 꿈수저청년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24명의 청년에게 1인당 3백만 원씩 총7200만 원을 지급했다. 이번에는 청년 6명에게 3백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