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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선박수리 공장 화재, 5시간 넘어 진화

11일 오전 0시 11분경 발생, 5시 31분 진화 ... 인명 피해 없어, 원인 조사중

등록|2023.03.11 11:29 수정|2023.03.11 11:29

▲ 3월 11일 오전 0시 11분경 통영시 정량동 소재 선박 수리시설·부품도매업 공장 화재 ⓒ 경남소방본부


경남 통영시 정량동 소재 선박 수리시설·부품도매업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는 11일 오전 0시 11분경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주민신고를 받아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화재는 이날 오전 5시 31분경 진화되었다. 소방당국은 고무제품 등 다량의 가연물 적재로 화재진압에 장시간이 소요되었다고 밝혔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원인은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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