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3.1절에 일장기...광복회도 나섰다

광복회 세종시지부 규탄대회

등록|2023.03.12 19:54 수정|2023.03.12 20:39
세종에 사는 한 주민이 지난 3·1절에 자신의 아파트 베란다에 일장기를 게양한 일에 대해  광복회 세종시지부(지부장 이공호)가 규탄대회를 열었다.

광복회 세종시지부(지부장 이공호)는 12일 세종호수공원에서 개최한 규탄대회에서 "숭고한 3.1독립정신을 일장기 게시로 모욕한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3·1절이나 광복절 등에 일장기를 게양하거나 일본제국주의를 찬양하는 행동 등에 대한 처벌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광복회 세종시지부(지부장 이공호)는 12일 오후 2시 세종호수공원에서 3.1절 일장기 게시 항의 규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 광복회

   

▲ 광복회 세종시지부(지부장 이공호)는 12일 오후 2시 세종호수공원에서 3.1절 일장기 게시 항의 규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 광복회

 

▲ 광복회 세종시지부(지부장 이공호)는 12일 오후 2시 세종호수공원에서 3.1절 일장기 게시 항의 규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 광복회

  

▲ 광복회 세종시지부(지부장 이공호)는 12일 오후 2시 세종호수공원에서 3.1절 일장기 게시 항의 규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 광복회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