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를 이겨낸 구례 화엄사 홍매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지리산 월유봉 너머로 비친 따스한 햇살에 움츠렸던 꽃송이가 찾아온 이들을 반겨주듯 활짝 피었습니다.
예년보다 일주일가량 일찍 만개한 화엄사 홍매화는 1703년 국보인 각황전을 완공하고 그 기념으로 심은 나무라고 전해집니다.
320년 세월을 꿋꿋하게 지켜온 홍매화는 이번 주말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 만개한 화엄사 홍매화 ⓒ 임세웅
지리산 월유봉 너머로 비친 따스한 햇살에 움츠렸던 꽃송이가 찾아온 이들을 반겨주듯 활짝 피었습니다.
▲ 활짝 핀 화엄사 홍매화 ⓒ 임세웅
예년보다 일주일가량 일찍 만개한 화엄사 홍매화는 1703년 국보인 각황전을 완공하고 그 기념으로 심은 나무라고 전해집니다.
▲ 부처님의 미소처럼 아름다운 화엄사 홍매화 ⓒ 임세웅
320년 세월을 꿋꿋하게 지켜온 홍매화는 이번 주말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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