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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내서읍 주민들, 광려천 청소하며 '파크골프장 반대'

[사진] 18일 오전 '청소의 날' 벌여 ... "수변공원 조기 착공" 등 요구

등록|2023.03.18 11:35 수정|2023.03.18 11:35

▲ 18일 창원마산 내서읍 '광려천 청소의 날' 운영. ⓒ 독자 제공


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 주민들이 광려천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벌였다. 주민들이 하천에 있는 각종 폐기물 등 쓰레기를 주워 없앤 것이다. 이우완 창원시의원을 비롯한 주민들은 주말인 18일 오전 '광려천 청소의 날'을 실시했다.

특히 광려천 수변공원에 파크골프장 조성에 반대하는 주민들도 동참해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주민들은 "수변공원 조기착공, 파크골프장 철회하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한데 모아진 쓰레기는 내서읍사무소에서 처리했다.
 

▲ 18일 창원마산 내서읍 '광려천 청소의 날' 운영. ⓒ 독자 제공

  

▲ 18일 창원마산 내서읍 '광려천 청소의 날' 운영. ⓒ 독자 제공

  

▲ 18일 창원마산 내서읍 '광려천 청소의 날' 운영. ⓒ 독자 제공

  

▲ 18일 창원마산 내서읍 '광려천 청소의 날' 운영. ⓒ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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