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예년보다 일찍 핀 봄꽃들... 진달래, 개나리

등록|2023.03.20 12:29 수정|2023.03.20 12:29

▲ 서울 석계역 부근 길가 화단에 핀 진달래. ⓒ 성낙선

▲ 서울 석계역 부근 길가 화단에 핀 진달래. ⓒ 성낙선


서울 석계역 주변 길가 화단에 진달래꽃이 피었다. 올해 봄꽃이 피는 시기가 1,2주 앞당겨질 거라는 보도가 있었는데, 그 말이 확실히 맞긴 맞는 모양이다.

중랑천 자전거도로에는 벌써 개나리꽃이 만개했다. 자전거도로뿐만 아니라 주변 아파트 담장에도 개나리꽃이 활짝 피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봄기운이 완연하다.
 

▲ 중랑천 자전거도로 주변에 핀 개나리. ⓒ 성낙선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