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해여고 정문에 '개교백주년기념비' 세워져
1923년 4월 11일 진해공립고등여학교로 문 열어, 올해로 100년 맞아
▲ 진해여자고등학교 정문 쪽에 세워진 개교백주년기념비. ⓒ 윤성효
올해로 학교가 문을 연지 100년을 맞은 창원 진해여자고등학교에 '개교백주년기념비'가 세워졌다. 진해여고와 총동창회는 "예지의 높은 전당 우리 학교 백년의 역사 찬란하게 빛나리"라는 글자가 새겨진 기념비를 정문 쪽에 세웠다. 진해여고는 1923년 4월 11일 진해공립고등여학교로 개교했고 1950년대에 교명이 바뀌었다.
▲ 진해여자고등학교 정문 쪽에 세워진 개교백주년기념비.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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