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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수해복구사업 71개소 6월말 완공 추진

"개선복사업은 보상 등 시간이 필요, 수방대책등 특별히 점검할 것"

등록|2023.03.27 17:56 수정|2023.03.27 17:56
 

▲ 경기 여주시가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하천, 소규모등 73개소중 71개소를 6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 여주시


경기 여주시가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하천, 소규모등 73개소중 71개소를 6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여주시는 지난해 8월 호우로 인해 산북면 명품리에 위치한 안두렁천을 비롯해 73개소 피해로 114억 2400만 원의 피해를 입었다.

시는 행안부 등 중앙부처와 협의를 통해 복구비용 463억 2900만 원을 확보하여 설계 6개소, 공사착수 64개소, 준공 3개소로 수해 복구사업을 진행 중이다

우기철 이전인 6월말까지 71개소를 완료하고 산북 주어천과 안두렁천은 하천기본
계획변경 승인 등을 포함 개선복구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이충우 시장은 "수해복구 사업이 조속히 추진 될수 있도록 매월 추진현황 및 추진실적, 현장별 민원이나 문제점을 점검하여 우기전 완료할 계획"이라며 "개선복사업은 보상 등 시간이 필요하므로 수방대책등 특별히 점검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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