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군항제 백미 '군악의장 페스티벌' 선보
2일까지 진해공설운동장 등 창원 일원 ... 2일 저녁 폐막식
▲ 3월 31일 저녁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 ⓒ 창원시청
진해군항제의 백미로 꼽히는 '군악의장 페스티벌'이 4년 만에 화려한 막을 올렸다. 창원특례시는 지난 3월 31일 저녁 진해공설운동자엥서 '진해 군악의장 페스티벌' 개막식을 열었다.
참가팀은 대한민국 육·해·공군, 해병대 등 전 군(軍) 군악·의장대와 미8군 군악대, 염광고등학교 마칭밴드, 코리아주니어 빅밴드, 디차일드 등 14개 팀 700여 명으로, 군악의장 페스티벌만의 진귀한 볼거리인 힘찬 마칭공연과 절도 있는 의장 시범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군악의장 페스티벌처럼 오직 군항제에서만 볼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세계적인 축제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진해 군악의장 페스티벌은 2일까지 진해공설운동장을 비롯한 창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폐막 공연은 이날 오후 8시 40분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 3월 31일 저녁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 ⓒ 창원시청
▲ 3월 31일 저녁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 ⓒ 창원시청
▲ 3월 31일 저녁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 ⓒ 창원시청
▲ 3월 31일 저녁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 ⓒ 창원시청
▲ 3월 31일 저녁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 ⓒ 창원시청
▲ 3월 31일 저녁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 ⓒ 창원시청
▲ 3월 31일 저녁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 ⓒ 창원시청
▲ 3월 31일 저녁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 ⓒ 창원시청
▲ 3월 31일 저녁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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