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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 백미 '군악의장 페스티벌' 선보

2일까지 진해공설운동장 등 창원 일원 ... 2일 저녁 폐막식

등록|2023.04.01 11:34 수정|2023.04.01 11:34

▲ 3월 31일 저녁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 ⓒ 창원시청


진해군항제의 백미로 꼽히는 '군악의장 페스티벌'이 4년 만에 화려한 막을 올렸다. 창원특례시는 지난 3월 31일 저녁 진해공설운동자엥서 '진해 군악의장 페스티벌' 개막식을 열었다.

참가팀은 대한민국 육·해·공군, 해병대 등 전 군(軍) 군악·의장대와 미8군 군악대, 염광고등학교 마칭밴드, 코리아주니어 빅밴드, 디차일드 등 14개 팀 700여 명으로, 군악의장 페스티벌만의 진귀한 볼거리인 힘찬 마칭공연과 절도 있는 의장 시범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개막식에 앞서 오후에는 공군 특수비행팀의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벚꽃이 만개한 진해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군악의장 페스티벌처럼 오직 군항제에서만 볼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세계적인 축제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진해 군악의장 페스티벌은 2일까지 진해공설운동장을 비롯한 창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폐막 공연은 이날 오후 8시 40분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 3월 31일 저녁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 ⓒ 창원시청

  

▲ 3월 31일 저녁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 ⓒ 창원시청

  

▲ 3월 31일 저녁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 ⓒ 창원시청

  

▲ 3월 31일 저녁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 ⓒ 창원시청

  

▲ 3월 31일 저녁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 ⓒ 창원시청

  

▲ 3월 31일 저녁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 ⓒ 창원시청

  

▲ 3월 31일 저녁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 ⓒ 창원시청

  

▲ 3월 31일 저녁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 ⓒ 창원시청

  

▲ 3월 31일 저녁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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