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 권우성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용산 대통령실을 도감청했다는 의혹이 담긴 <뉴욕타임스> 보도가 나와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10일 오후 서울 세종로 미대사관 앞에서 한국청년연대 김식 대표가 책임자 처벌과 바이든 미 대통령 사과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또한 이번 사태에 대해 미국과 '협의'하겠다는 윤석열 정부를 향해서는 '협의'가 아니라 '항의'를 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 한국청년연대 김식 대표 미 대사관 앞 1인 시위. ⓒ 권우성
▲ 한국청년연대 김식 대표 미 대사관 앞 1인 시위.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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