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픈 손가락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겠다"
김태흠 지사 청양군 방문, 인구 5만 자족도시 논의
▲ 10일 청양군을 방문한 김태흠 지사가 “청양은 충남 15개 시·군 중 아픈 손가락 같은 곳이다. 그래서 제일 먼저 방문했다”고 밝혔다. ⓒ 방관식
10일 청양군을 방문한 김태흠 지사가 "청양은 충남 15개 시·군 중 아픈 손가락 같은 곳이다. 그래서 제일 먼저 방문했다"고 밝혔다.
▲ 청양은 가장 아픈 손가락 ⓒ 방관식
청양발전의 일환으로 김 시자는 ▲옛 구봉광산에 국내 최대 108홀의 파크골프장 조성 ▲구기자·맥문동 등 약초산업 육성 ▲스마트팜을 통한 생동감 있는 지역 조성 등을 제시했다.
도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주민들의 민원에 대해서도 "소관부서에서 3일 이내에 현장을 방문하고, 2주 이내에 개선 방안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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