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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단독주택 화재 ... 40대 여성 전신화상 사망

13일 오전 0.47분경 발생 ... 화재원인 조사중

등록|2023.04.13 07:50 수정|2023.04.13 07:50

▲ 산청 단독주택 화재. ⓒ 경남소방본부


경남 산청에서 단독주택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경남소방본부는 13일 오전 0시 47분경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 소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고 밠혔다.

당시 이웃 주민이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던 것이다.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불은 이날 오전 2시 16분경 완전진화되었다.

화재로 인해 40대 여성이 전신 화상을 입고 사망했다.

소방서와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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