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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대전시당, 정책위 임명장 수여식 열고 본격 활동 시작

행정자치 등 4개 분과 44명,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등록|2023.04.13 17:28 수정|2023.04.13 17:28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정책위원회가 13일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 민주당대전시당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정책위원회(위원장 장종태 전 서구청장)가 13일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민생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제 발굴 등 정책정당으로서 역량을 모으는데 브레인 역할을 하게 될 정책위원회는 당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행정자치분과(15명) ▲교통문화관광분과 (6명) ▲산업건설분과 (13명) ▲교육보육복지분과(10명) 등 모두 44명으로 구성됐다.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 장종태 위원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 정책을 위한 정책이 아닌 시민 삶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의제 뿐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마련하는데 노력해야 한다. 정책위원회가 씽크탱크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임명식 이후 각 분야별 분과위원장 선출과 분과별 토론의제 선정 등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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