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순찬
홍준표 대구시장이 전광훈 목사를 둘러싼 잡음과 관련해, 전 목사 같은 사람이 설치는 세상이 되어선 안되고 거기에 빌붙어 최고위원이나 당 간부 하려고 설치는 사람이 당을 운영해선 안된다고 일갈.
또한 내년 총선에서 검사 출신들이 영남권에 대거 공천받을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지금도 검사 정권이라고 공격하는데 검사들이 많이 나오면 전국적으로 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고존엄에게 90도로 인사하며 처세를 이어오던 홍시장이 윤석열 정권 1년을 지나는 길목에서 '내부총질파'에 합류해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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