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장애인 편하게 생활 위해 관심과 배려 중요"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열어
▲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 경남도청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장애인들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더욱 중요하다"고 했다
박 도지사는 1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인식 개선과 장애인의 재활의욕 제고를 위해 매년 4월 20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사)경상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강용순)가 주관하는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박완수 도지사와 김진부 도의회의장,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란 주제로 K-하모니 장애인 오케스트라의 식전행사에 이어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격려사,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 경남도청
▲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 경남도청
▲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 경남도청
▲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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