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 전국 시·도회장협의회 참석

전국 회장단, 대한체육회 단체장 워크숍서 전문·생활체육 균형발전 방안 논의

등록|2023.04.22 18:56 수정|2023.04.22 18:56

▲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사진 중앙 뒤쪽)이 20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열린 전국 시·도체육회장협의회 제1차 임시총회에 참석해 시·도 회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주시체육회 제공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 회장이 대한체육회 단체장 워크숍과 시·도체육회장협의회에 연이어 참석해 지방 체육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2일 광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전 회장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열린 '2023 대한체육회 회원단체장 합동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각 시·도체육회장, 회원종목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워크숍에서는 체육계 중점 과제, 대한체육회 사업 설명, 회원 단체 현안 등을 토의했다.

전 회장은 워크숍에 앞서 열린 전국 시·도체육회장협의회 제1차 임시총회에도 참석해 의결권을 행사했다.

총회에서는 전차 회의록 보고와 부회장 선임에 이어 심의안건으로 협의회 회칙 개정안, 시·도체육회 규정 개정 및 부회장 선임 가능 인원 확대 등 3건을 심의·의결했다.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대한체육회와 시·도체육회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중앙과 지방의 전문·생활체육이 균형감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체육회장, 각 종목 단체장이 ‘2023 대한체육회 회원종목 단체장 합동 워크숍’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주시체육회 제공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