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순찬
확장억제 강화에 치중한 워싱턴 선언은 북·중·러의 반발을 불러 일으키고 한반도엔 찬바람이 몰아치니 구시대적 냉전 세력들이 기지개를 펼 조짐이다. 외교적 전략은 보이지 않고, 미국을 맹종하는 듯한 행동으로 인해 경제적 실리를 잃고 30년 북방외교의 공든 탑이 무너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소수의 미래를 위해 많은 것들을 처참하게 희생시키고 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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