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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해경전철 "어버이날, 장수사진 찍어드렸어요"

대저역-봉황역, 60여명 어르신 초청해 촬영

등록|2023.05.08 17:11 수정|2023.05.08 17:11

▲ 부산김해경전철, 어버이날 맞이 장수사진관 운영. ⓒ 부산김해경전철


부산김해경전철(대표이사 강석곤)은 어버이날을 맞아 70세 이상 부산·김해 어르신들한테 '장수사진'을 촬영하여 액자로 제작해서 드리는 효도선물을 진행했다.

부산김해경전철은 8일 부산사상구노인복지관, 김해구산동노인복지관과 함께 경전철 대저역·봉황역 대합실에서 장수사진관을 열었다. 사전에 신청한 어르신 60여명이 사진을 촬영한 것이다.

장수사진 액자는 노인복지관에 배송되어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강석곤 대표이사는 "어버이날 맞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효도선물을 통해, 건강과 장수기원의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기여에 힘쓰며 지역 시민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부산김해경전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부산김해경전철, 어버이날 맞이 장수사진관 운영. ⓒ 부산김해경전철

  

▲ 부산김해경전철, 어버이날 맞이 장수사진관 운영. ⓒ 부산김해경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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