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창원 '부부의 날' 조형물 준공

등록|2023.05.22 09:29 수정|2023.05.22 09:29

▲ 창원 부부의날 조형물. ⓒ 창원시청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1일 도계부부가족공원에서 제10회 부부의 날 발원지 기념식과 상징 조형물 준공식을 가졌다.

부부도계가족공원은 부부의 날 발원지(도계시장 내)와 인근한 곳이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 말까지 어린이 놀이시설 재설치, 편의시설 정비, 부부의 날 발원지 상징 조형물 설치 등 재정비를 거쳐 부부공원의 면모를 갖추고 이날 준공식이 열렸다.

홍남표 시장은 "새롭게 단장한 도계부부가족공원이 부부의 날 발원지를 찾는 방문객에게 전통시장의 맛과 볼거리 제공은 물론, 부부 상징물을 활용한 포토존 상시 운영 등을 통해 관광 시너지 효과도 창출하기를 기대해 본다"며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창원특례시 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