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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불법파견 인정하고 해고자 복직시켜야"

민주노총 경남본부, 22일 창원공장 앞 집회 벌여

등록|2023.05.22 13:12 수정|2023.05.22 13:12

▲ 22일 한국지엠 창원공장 앞에서 열린 집회. ⓒ 금속노조 강연석


민주노총 경남본부, 투쟁하는 노동자와 함께하는 경남연대는 22일 중식 시간에 한국지엠 창원공장 앞에서 집회를 벌였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한국지엠은 불법파견을 인정하지 않고 공장 정상화 시 해고자 우선 복직 시키겠다는 사회적 합의도 지키지 않고 있다"며 "현재 창원공장은 차량 예약이 밀려들어 재때 고객에게 인도하기 힘들 정도로 호황기를 맞고 있지만 당연한 해고자의 우선 복직은 외면하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불법파견 불인정 규탄! 해고자 우선 채용 약속 불이행 규탄하고, 기만적 발탁채용을 자행하는 한국지엠을 규탄한다"고 했다.
 

▲ 22일 한국지엠 창원공장 앞에서 열린 집회. 조형래 본부장. ⓒ 금속노조 강연석

  

▲ 22일 한국지엠 창원공장 앞에서 열린 집회. 이병하 대표. ⓒ 금속노조 강연석

  

▲ 22일 한국지엠 창원공장 앞에서 열린 집회. 안석태 지부장. ⓒ 금속노조 강연석

  

▲ 22일 한국지엠 창원공장 앞에서 열린 집회. 김경학 지회장. ⓒ 금속노조 강연석

  

▲ 22일 한국지엠 창원공장 앞에서 열린 집회. ⓒ 금속노조 강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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