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불법파견 인정하고 해고자 복직시켜야"
민주노총 경남본부, 22일 창원공장 앞 집회 벌여
▲ 22일 한국지엠 창원공장 앞에서 열린 집회. ⓒ 금속노조 강연석
민주노총 경남본부, 투쟁하는 노동자와 함께하는 경남연대는 22일 중식 시간에 한국지엠 창원공장 앞에서 집회를 벌였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한국지엠은 불법파견을 인정하지 않고 공장 정상화 시 해고자 우선 복직 시키겠다는 사회적 합의도 지키지 않고 있다"며 "현재 창원공장은 차량 예약이 밀려들어 재때 고객에게 인도하기 힘들 정도로 호황기를 맞고 있지만 당연한 해고자의 우선 복직은 외면하고 있다"고 했다.
▲ 22일 한국지엠 창원공장 앞에서 열린 집회. 조형래 본부장. ⓒ 금속노조 강연석
▲ 22일 한국지엠 창원공장 앞에서 열린 집회. 이병하 대표. ⓒ 금속노조 강연석
▲ 22일 한국지엠 창원공장 앞에서 열린 집회. 안석태 지부장. ⓒ 금속노조 강연석
▲ 22일 한국지엠 창원공장 앞에서 열린 집회. 김경학 지회장. ⓒ 금속노조 강연석
▲ 22일 한국지엠 창원공장 앞에서 열린 집회. ⓒ 금속노조 강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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