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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만난 박완수 도지사 "도전 자체가 의미 있다"

22일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청년콘서트, 도지사와 청년과의 대화"

등록|2023.05.23 13:12 수정|2023.05.23 13:12

▲ 박완수 경남도지사, 22일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청년과 대화. ⓒ 경남도청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청년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경남도는 박 도지사가 22일 창원에 있는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청년, 꿈을 향해 도전하라'라는 주제로 '청년콘서트, 도지사와 청년과의 대화'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경남도는 "이번 청년콘서트는 도지사와 청년 간 소통과 대화를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청년들의 고민과 청년정책의 건의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청년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경남청년정책네트워크 참여 청년, 청년창업가, 청년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도지사는 기존 경남주력산업인 기계, 항공, 원전산업외 문화, 관광산업 육성 및 활성화가 청년유입에 필요한 주요정책임을 강조하며, 청년들의 다양한 질문에 일일이 답변해 나가며 평소 생각했던 철학과 도정의 운영방향을 청년들과 함께 공유했다.

박 도지사는 "청년들의 도전은 성공과 실패를 떠나 도전 자체가 의미가 있으며, 어떤 일이든 열정을 가지고 소신껏 도전하라"고 밝혔다.
 

▲ 박완수 경남도지사, 22일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청년과 대화.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22일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청년과 대화.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22일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청년과 대화.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22일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청년과 대화.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22일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청년과 대화.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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