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 '통영 소반' '덧띠 토기'를 실감나게 그렸어요"
국립진주박물관, 문화사랑 어린이 그림대회 ... 이세주 으뜸상, 이유민 버금상 뽑혀
▲ ‘통영 소반’(이세주 어린이). ⓒ 국립진주박물관
'통영 소반'과 '덧띠 토기'를 실감나게 그린 어린이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국립중앙박물관장상을 받는다.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상훈)이 31일 발표한 '제32회 문화사랑 어린이 그림대회' 입상 결과, '통영 소반'을 그린 이세주 어린이가 으뜸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덧띠 토기'를 낸 이유민 어린이가 버금상(국립중앙박물관장상)은 받은 것이다.
이밖에 솜씨상 4명, 보람상 6명, 꿈나무상 38명 등 총 5개 부문에서 50명의 어린이들이 상을 받는다.
모든 입상자들한테는 상장과 부상이 주어지고, 입상작품은 7월 11일부터 2024년 1월 28일까지 국립진주박물관 역사문화홀에서 전시된다.
▲ ‘덧띠 토기’(이유민 어린이). ⓒ 국립진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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