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넥슨재단-초등컴퓨팅교사협회 업무협약 체결
'하이파이브 챌린지(High-5ive Challenge)' 프로그램 제공
▲ 인천시교육청 청사 전경. ⓒ 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생 창의력 증진과 문제해결 능력 강화를 위해 재단법인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과 사단법인 초등컴퓨팅교사협회(협회장 강성현)이 업무협약을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한 내용은 △ 인천 지역의 학교에 브릭 교구와 노블 엔지니어링 기반 새로운 교육 '하이파이브 챌린지(High-5ive Challenge)'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 지원 △ '하이파이브 챌린지'에 참가하고자 하는 학급 교사의 역량 강화 연수 제공 △ 학교 현장 '하이파이브 챌린지' 보급과 운영 지원 △ '하이파이브 챌린지' 현장 적용으로 인천시교육청 교육정책 브랜드 '읽·걷·쓰(읽기‧걷기‧쓰기)' 문화 확산 지원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생성형 인공지능인 ChatGPT 등의 등장으로 인간다움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학생들이 하이파이브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질문하고 상상하는 힘을 길러 소통하며 협업하는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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