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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생림면 금속 가공공장 화재 ... 원인 조사중

15일 새벽 3시 45분경 발생 ... 건물 1동 반소 ... 인명 피해 없어

등록|2023.06.15 08:11 수정|2023.06.15 08:12

▲ 김해 생림면 금속 가공공장 화재. ⓒ 경남소방본부


경남 김해 생림면 소재 금속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 일부가 불에 탔다.

경남소방본부는 15일 새벽 3시 45분경 김해시 생림면 소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5시 39분경 완전진화되었다고 밝혔다.

인근마을 주민이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던 것이다. 화재 당시 공장은 가동되지 않는 상태에서 내부에 사람은 없었고,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재로 인해 공장 1동이 반소되었고 기자재가 소실되었다.
 

▲ 김해 생림면 금속 가공공장 화재. ⓒ 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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