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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집-사무실 창문에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붙여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활동가들 나서 ... 차량 부탁용도 제작하기로

등록|2023.06.16 11:06 수정|2023.06.16 11:06

▲ 사무실 창문에 붙은 핵발전소 오염수 방류 반대 딱지. ⓒ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시민들이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방사능 오염수 해상투기에 반대하는 내용의 펼침막과 딱지(스티커)를 집 외벽이나 아파트 베란다, 사무실 창문 등에 내걸거나 붙이고 있다. 또 시민들은 딱지를 만들어 차량에 붙여 다니고 있다.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진주환경운동연합, 사천환경운동연합 등 단체들이 주문을 받아 제작하고 있다.
 

▲ 개인 주택에 걸린 핵발전소 오염수 방류 반대 펼침막. ⓒ 박종권

  

▲ 경북 안동의 한 아파트 창문에 걸린 핵발전소 오염수 방류 반대 펼침막. ⓒ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 사무실 창문에 붙은 핵발전소 오염수 방류 반대 딱지. ⓒ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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