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노동자 목 누르고 곤봉 휘둘러... 이게 법치인가"
한국노총,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경찰폭력과잉진압 진상조사요구' 진정 기자회견
▲ [오마이포토] ⓒ 이희훈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 김준영 사무처장에 대한 경찰폭력과잉진압 진상조사요구 진정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지난 5월 30일 전남 광양제철소 하청노동자 투쟁 지원을 위해 농성에 들어간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의 목을 6명의 경찰이 아스팔트에서 무릎으로 누르며 뒷수갑을 채우는 과도한 유형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또 "경찰이 31일 고공농성 중이던 김준영 사무처장의 머리를 곤봉으로 가격하는 등 과잉 유혈진압 있었다"고 말했다.
▲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경찰폭력과잉진압 진상조사요구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이희훈
▲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경찰폭력과잉진압 진상조사요구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이희훈
▲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경찰폭력과잉진압 진상조사요구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이희훈
▲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경찰폭력과잉진압 진상조사요구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이희훈
▲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경찰폭력과잉진압 진상조사요구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이희훈
▲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경찰폭력과잉진압 진상조사요구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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