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위탁 청소용역, 정비 꼭 해야"
김상수 시의원 지적... 김 사장 "문제 있어, 10월 경 대대적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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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경기 화성시의원(국민의힘)이 19일 열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에서 화성도시공사 용역 업체 운용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김상수 의원은 "한 업체가 10년 이상 화성도시공사가 위탁 주는 청소 용역을 도맡아서 하고 있다. 개인 사업장이 아니고 공사인데 한 업체가 10년 이상 맡는다는 건 말이 안된다"라며 "염치가 없는 사람들이다. 화성도시공사는 용역 업체 정비를 명운을 걸고 해달라"고 주문했다.
화성시의회는 제222회 화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22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 결과 보고를 심의 하고 있다.
6월 22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덧붙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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