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시흥시, 국민권익위와 '달리는 국민 신문고' 운영

소상공인, 생활법률, 행정·복지·환경 등 상담

등록|2023.06.28 10:06 수정|2023.06.28 10:06
 

▲ 시흥시청 전경./사진=시흥시 ⓒ 장관섭


경기도 시흥시 고충 처리 위원회인 '시민호민관'과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는 7월 5일 10시부터 15시까지 시흥시 ABC행복학습타운 1층 참여실(103호)에서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상담 분야는 소상공인, 생활법률, 행정·복지·환경 등이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분야별로 구성된 국민권익위원회 및 협업기관 전문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상담하고, 현장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즉시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 상담제도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시흥시 시민호민관이 협업해 운영한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