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수조 속 물 떠마신, 화제의 김영선 의원 ⓒ 남소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이유로 지난 30일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횟감 생선이 들어가 있는 수조 속 물을 떠 마셔 화제가 된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성 검토 최종보고서 공개 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 참석해 지도부 발언을 듣고 있다.
김 의원은 당시 "이게 2011년에 방류돼서 우리 근해까지 온 것이기 때문에 지금 방류하는 것보다 훨씬 진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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