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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핵오염수 반대 단식농성 계속 ... 한국노총 의장 방문

창원 한서빌딩 앞 광장 이틀째, 허성무 위원장 등 참여 ... 정진용 의장 찾아와 격려

등록|2023.07.11 14:11 수정|2023.07.11 14:11

▲ 11일 창원 한서빌딩 앞 광장의 민주당 경남도당 '핵오염수 방류 저지 단식농성장'. ⓒ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창원 한서빌딩 앞 광장에서 일본 핵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단식농성 이어가기를 계속하고 있다.

10일 김두관 의원과 김지수 창원의창지역위원장 등이 단식농성한데 이어, 11에는 허성무 창원성산지역위원장, 김경영 민주당 경남도당 여성위원장, 한은정·박해정 창원시의원, 박문철 전 경남도의원이 참여했다.

둘쨋날에는 정진용 한국노총 경남본부 의장 단식농성장을 격려 방문하기도 했다. 허성무 위원장은 이흥석 경남도당 수석부위원장과 함께 거리에서 손팻말들 들고 서 있기도 했다.
 

▲ 11일 창원 한서빌딩 앞 광장의 민주당 경남도당 '핵오염수 방류 저지 단식농성장'. ⓒ 더불어민주당

  

▲ 11일 창원 한서빌딩 앞 광장의 민주당 경남도당 '핵오염수 방류 저지 단식농성장'. ⓒ 더불어민주당

  

▲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창원성산지역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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