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본관 방화 시도 50대 붙잡혀
13일 낮 12시 3분경 발생... 마약사범 수사중인 지인 석방 요구
▲ 경남경찰청 본관 앞에서 50대가 방화 시도를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원안). ⓒ 경남경찰청
경상남도경찰청 본관 앞에서 방화를 시도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경찰청·창원중부경찰서는 50대를 방화 시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당시 경남경창청 청사방호요원이 112상황실에 신고하고 경찰관들이 출동해 현장에서 붙잡았다.
창원중부경찰서는 50대를 공용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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