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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지반 침하 때문에" ... 레미콘 차량, 하천으로 굴러

20일 오후 창원마산 신감리 재해취약지 정비공사 현장 ... 1명 부상

등록|2023.07.20 17:38 수정|2023.07.20 18:22

▲ 창원 마산회원구 신감리 소재 도로 레미콘 차량 넘어져. ⓒ 김병훈

  

▲ 창원 마산회원구 신감리 소재 도로 레미콘 차량 넘어져. ⓒ 김병훈


20일 오후 2시경, 창원 마산회원구 신감리 소재 농수로에서 재해취약지 정비공사를 하던 레미콘 차량이 인근 광려천으로 굴렀다.

최근 연이어 내린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한 상황에서 레미콘 차량이 이동하다 땅이 일부 내려 앉으면서 하천으로 넘어진 것으로 보인다.

당시 덤프트럭을 몰전 운전자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트럭은 인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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